산출 문서는 개발 외에 부가되는 (그래서 개발엔 별 도움이 안 되는) 보고서 작성용 작업이라는 고정관념. 바로 구현으로 넘어가려는 개발자를 분석과 설계에 붙잡아 두는 것도 쉽지 않다. (우리 애자일 아니거든?) 09.09.03 10: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애자가 아니야!?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엇그제 교육하면서 애자 모델이 아닌, waterfall 모델을 적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뭘까? 라고 물었다. 우리는 '을'이니까요, 경력1년차 후임의 멋진 대답!
보통 이런 분들은 기획서/설계 문서를 던져주고 체크해서 가져오라 해도 시큰둥 하시고 문제 터지고서야 체크..
RedBaron 그런 사람들도 있죠. ㅎㅎ 제 경우는 그런 정도는 아니고 그냥 자꾸 구현을 생각하는 개발자 본연의 특성 때문 같습니다.
설계 안하고 eclipse 띄우면 벌금으로 커피를 쏘게 하는 겁니다! 저도 예전엔 UML로 설계하는 거 보면서 '저래 그림이나 깨작깨작하는 게 뭔 소용있겠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아이 북끄러워
ㄴ 그러다가 진짜 커피를 물총에 넣고 막 쏘면…
애자가 아니야!?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엇그제 교육하면서 애자 모델이 아닌, waterfall 모델을 적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뭘까? 라고 물었다. 우리는 '을'이니까요, 경력1년차 후임의 멋진 대답!
09.09.03 10:52보통 이런 분들은 기획서/설계 문서를 던져주고 체크해서 가져오라 해도 시큰둥 하시고 문제 터지고서야 체크..
09.09.03 10:52RedBaron 그런 사람들도 있죠. ㅎㅎ 제 경우는 그런 정도는 아니고 그냥 자꾸 구현을 생각하는 개발자 본연의 특성 때문 같습니다.
09.09.03 10:58설계 안하고 eclipse 띄우면 벌금으로 커피를 쏘게 하는 겁니다! 저도 예전엔 UML로 설계하는 거 보면서 '저래 그림이나 깨작깨작하는 게 뭔 소용있겠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아이 북끄러워
09.09.03 12:53ㄴ 그러다가 진짜 커피를 물총에 넣고 막 쏘면…
09.09.03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