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과 함께하며 삶을 나누고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와 롤 모델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한 거겠지? 09.09.17 00:25
"하고 싶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 이 일을 오직 생활비를 벌려고 해야하나?" "왜 이렇게 현실감이 없는 거? 가장으로서 책임지는 게 당연한 것 아니야?" 이 둘 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 좀 전에 든 생각 : "생활비 때문에 하는 일이라면 왜 하필 컴퓨터지?" by fupfin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부양해야 하는…(응?)
조금 덜 부자여도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만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뿌리쳐야죠
몇해전 지하철에서 친구 아버님을 만났는데.. 결혼하고나서 돈버는 기계된 것 같아 참 씁쓸하다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당시 제겐 충격이였어요. 그런 생각은 제 친구들이나 하는건줄 알았는데.. 50넘은 사람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요..
그래서 좀 부족하고 굶더라도 재미있게 사는 것을 멈추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저도 rath의 도전 응원하고요. 상황은 다르지만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어서 KSUG 회원 가입하세요. 스프링 개.발.자 rath님.... ㅎㅎㅋㅋ
가임했습니다. 커뮤니티활동을 접은지 오래됐지만.. 미투나 블로그하는 기분으로 잘/해/볼께요 ㅎㅎ
승인 기다리면서 글들 읽어보고 있는데.. 활동을 하게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fupfin님도 활동하시나요?
ㄴ 예. 활동을 억지로 하실 필요는 없고 필요할 때 하시면 되실 거여요. ^^
네 ^^
rath ksug 새로운 대표님이십니다 ㅋㅋ
소내기 헉!! -_-;;
움하하 여기서도 결정적 증거 발견. ((회장님이라는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인정하지 않으심))
ㄴ 음… 댓글 지우기 기능이 미투에 있군요. -_-
rath 가임은…-,-
그러기 위해선 부양해야 하는…(응?)
09.09.17 00:26조금 덜 부자여도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만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뿌리쳐야죠
09.09.17 00:39몇해전 지하철에서 친구 아버님을 만났는데.. 결혼하고나서 돈버는 기계된 것 같아 참 씁쓸하다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09.09.17 01:43당시 제겐 충격이였어요. 그런 생각은 제 친구들이나 하는건줄 알았는데.. 50넘은 사람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요..
09.09.17 01:44그래서 좀 부족하고 굶더라도 재미있게 사는 것을 멈추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09.09.17 01:45저도 rath의 도전 응원하고요. 상황은 다르지만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어서 KSUG 회원 가입하세요. 스프링 개.발.자 rath님.... ㅎㅎㅋㅋ
09.09.17 01:49가임했습니다. 커뮤니티활동을 접은지 오래됐지만.. 미투나 블로그하는 기분으로 잘/해/볼께요 ㅎㅎ
09.09.17 02:05승인 기다리면서 글들 읽어보고 있는데.. 활동을 하게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fupfin님도 활동하시나요?
09.09.17 02:43ㄴ 예. 활동을 억지로 하실 필요는 없고 필요할 때 하시면 되실 거여요. ^^
09.09.17 06:40네 ^^
09.09.17 07:48rath ksug 새로운 대표님이십니다 ㅋㅋ
09.09.17 08:52소내기 헉!! -_-;;
09.09.17 09:43움하하 여기서도 결정적 증거 발견. ((회장님이라는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인정하지 않으심))
09.09.17 12:42ㄴ 음… 댓글 지우기 기능이 미투에 있군요. -_-
09.09.17 13:00rath 가임은…-,-
09.09.1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