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고 싶다. 09.09.19 09:59
코딩 일 코딩한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소꿉장난하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프다 아무리 외쳐봐야… 이미 당신은 중년.. ㅎㅎ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ㅋ
전 일 자체가 코딩인데도 코딩하고 싶어요.
나모군 : 미워욧! nephilim :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응?!) 근데 회사에서 롤이 뭐에요? 너구리님과 같은?
미투 백만개…
fupfin 아.. 전 회사 프레임웍 만드는 쪽입니다. ((부끄러버라…)) 너구리 님과는 예전에 같은 팀…
오리대마왕 : 안습…ㅠㅠ nephilim : 오호… 재미있는 일(일까)을 하시네요. 부럽… (거기는 몇살까지 코딩할 수 있어요?)
fupfin 독자적인 길을 뚫지 않으면 평균 30세 중반(남자 기준)에 들어서자 마자 관리자의 역할을 강요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소위 대형SI업체들은 "관리"로 회사를 유지하는 것 같아요.
fupfin 요즘 들어 회사들이 기술의 중요성을 조금 깨달은 듯하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nephilim : 그러게요. 개발은 다 아웃소싱하고 관리만 하겠다는 것 같더라고요. 최근 대형 프로젝트들이 망하는 모습 보면서 위기감을 좀 느꼈으면 좋겠어요. 자꾸 인력 싸게 쓸 생각만 하지 말고..ㅠㅠ
fupfin 에휴 그러게요. 저도 실패하는 플젝 보면서 "저게 맞지" 하는 모순된 생각이 들어요. "결국 그 분들이 뭘 알아야…" 로 결론이 압축되고 있습니다만, 근데 그 분들이 비정규직(!)이라… (ㅠ_ㅠ)
저처럼 백수가 되시면 됩니다. (-_-)
nephilim : 휴.. 암울하군요. rath : 저도 지금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소꿉장난하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프다 아무리 외쳐봐야… 이미 당신은 중년.. ㅎㅎ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ㅋ
09.09.19 11:31전 일 자체가 코딩인데도 코딩하고 싶어요.
09.09.19 11:34나모군 : 미워욧! nephilim :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응?!) 근데 회사에서 롤이 뭐에요? 너구리님과 같은?
09.09.19 11:38미투 백만개…
09.09.19 11:43fupfin 아.. 전 회사 프레임웍 만드는 쪽입니다. ((부끄러버라…)) 너구리 님과는 예전에 같은 팀…
09.09.19 11:49오리대마왕 : 안습…ㅠㅠ nephilim : 오호… 재미있는 일(일까)을 하시네요. 부럽… (거기는 몇살까지 코딩할 수 있어요?)
09.09.19 11:53fupfin 독자적인 길을 뚫지 않으면 평균 30세 중반(남자 기준)에 들어서자 마자 관리자의 역할을 강요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소위 대형SI업체들은 "관리"로 회사를 유지하는 것 같아요.
09.09.19 12:00fupfin 요즘 들어 회사들이 기술의 중요성을 조금 깨달은 듯하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09.09.19 12:01nephilim : 그러게요. 개발은 다 아웃소싱하고 관리만 하겠다는 것 같더라고요. 최근 대형 프로젝트들이 망하는 모습 보면서 위기감을 좀 느꼈으면 좋겠어요. 자꾸 인력 싸게 쓸 생각만 하지 말고..ㅠㅠ
09.09.19 12:05fupfin 에휴 그러게요. 저도 실패하는 플젝 보면서 "저게 맞지" 하는 모순된 생각이 들어요. "결국 그 분들이 뭘 알아야…" 로 결론이 압축되고 있습니다만, 근데 그 분들이 비정규직(!)이라… (ㅠ_ㅠ)
09.09.19 12:28저처럼 백수가 되시면 됩니다. (-_-)
09.09.19 12:54nephilim : 휴.. 암울하군요. rath : 저도 지금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09.09.19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