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걱정되는 일 하나. 나는 내가 한 일이 너무 만족스럽고 자랑하고 싶은데 그게 함량 미달의 허접쓰레기 같은 거라면? ((남의 눈치보기 시작했다는 게 문제)) 09.09.28 11:23
착각 자기만족 행복 겸손 비교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남들이 나의 업적을 쓰레기처럼 대한다면 나의 자신감은 큰 상처를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허접한 업적이라도 장점은 있지요. 때문에... 저라면 98%의 장점과 2%의 단점을 말하여 그 사람에게 자신감과 개선의지를 동시에 줄 것입니다.
스스로의 기준에 함량미달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기준으로 판명된 결과라면, 전 남이 만든 결과를 깔아뭉겔 수 있는 그 좁고 오만한 잣대에 분노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의 소중한 것을 그 사람의 시선에서 봐주는 것도 지적인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지요.
ㄴ "다른 사람의 소중한 것을 그 사람의 시선" 멋지네요. ㅎㅎ
남들이 나의 업적을 쓰레기처럼 대한다면 나의 자신감은 큰 상처를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허접한 업적이라도 장점은 있지요. 때문에... 저라면 98%의 장점과 2%의 단점을 말하여 그 사람에게 자신감과 개선의지를 동시에 줄 것입니다.
09.09.28 12:01스스로의 기준에 함량미달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기준으로 판명된 결과라면, 전 남이 만든 결과를 깔아뭉겔 수 있는 그 좁고 오만한 잣대에 분노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의 소중한 것을 그 사람의 시선에서 봐주는 것도 지적인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지요.
09.09.28 12:46ㄴ "다른 사람의 소중한 것을 그 사람의 시선" 멋지네요. ㅎㅎ
09.09.28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