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팀장님! +_+>

원래 그냥 놔두면 잘되죠~ 괴롭히면 잘 안되요 ㅎㅎㅎ

아까 너무 태평이라서 미안하다고 개발자에게 말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압박이 있는데 나라도 태평이라 좋다고 하더군요. 쿠쿠쿠... 나야 고객에게 싫은 소리 한 번 들으면 되고요.

덧글에 공감합니다... T.T

ㄴ사실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고객과의 신뢰는 좀 금이 가네요. ㅎㅎ 어서 따라 잡아서 안심하게 해줘야해요. 아직 개발이 안 들어가서 눈에 보이는 게 없어요.

이 시대가 원하는 PM이십니다. ㅎㅎ 저도 fupfin 님 모시고 플젝해봄 좋겠네요. 애니이야기도 하고..((응!?))

신성한 애니 이야기를 프로젝트와 섞는 건 좀 죄스러워보입니다. 성스러운 별다방 같은데서 경건하게 따로...

그렇죠. 신성한 얘기를 잡스런 업무 환경에서 얘기해서는 안됩니다.

행님 밑에서 일하고 싶어효;; ㅠㅠ

ㄴ 개발자들을 믿고 일정 늦어진 이유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죠. 정작 프로젝트에서 젤 큰 위험 요소는 저에요. ㅋㅋ (맨날 일 안하고 미투만...)

저는 맨날 PM님 갈구고 있지요. 요거 해야 되지 않나요? 요거 이번 회의 때 결정지으시죠?

ㅎㅎㅎㅎ

오리대마왕 오호~ 그런 사람 있으면 정말 PM하기 편할텐데요

fupfin 주먹을 부를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