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코드에서 버그를 찾았다는 말에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는다. 반면에 내 코드가 읽기 좋다는 평에는 하늘을 날 것 같이 기분 좋아진다. 09.10.08 11:57
me2term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독성이 좋은 코드가 쉽지 않아요. 지져분한 코드가 되기 쉬운데..대단하세요.
역시.. 능력자...
ㄴ그냥 기분이 좋아진다는 거지 잘한다는 건 아녀요. -_-
egoless programming 을 검색하니 바로 걸리는 rath 님. 역시!
fupfin 님 이야기에서 언급된 egoless programming에 대한 rath 님의 글. 출근해서 신문보면서 퇴근시간만 기다린다는 직장인도 문제지만, 코드와 자신을 동일시 하는 개발자들도 문제.
제 버그를 누군가가 해결해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1인, 버그가 없을 수 없잖아 하면서 막 떠넘기는 작전이에요ㅎ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터지는 버그를 보면서 저의 실력이 부족함을 팍팍.. 느끼고 있습니다.. ^^
(문맥과 전혀 상관없이) obfuscated 코드를 조금씩 해석해가며 느껴지는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ㅎㅎ;;
rath님 안에는 해커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겁니다. ^^
가독성이 좋은 코드가 쉽지 않아요. 지져분한 코드가 되기 쉬운데..대단하세요.
09.10.08 12:09역시.. 능력자...
09.10.08 12:50ㄴ그냥 기분이 좋아진다는 거지 잘한다는 건 아녀요. -_-
09.10.08 12:50egoless programming 을 검색하니 바로 걸리는 rath 님. 역시!
09.10.08 12:58fupfin 님 이야기에서 언급된 egoless programming에 대한 rath 님의 글. 출근해서 신문보면서 퇴근시간만 기다린다는 직장인도 문제지만, 코드와 자신을 동일시 하는 개발자들도 문제.
09.10.08 13:03제 버그를 누군가가 해결해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1인, 버그가 없을 수 없잖아 하면서 막 떠넘기는 작전이에요ㅎ
09.10.08 13:10생각지도 못한곳에서 터지는 버그를 보면서 저의 실력이 부족함을 팍팍.. 느끼고 있습니다.. ^^
09.10.08 13:13(문맥과 전혀 상관없이) obfuscated 코드를 조금씩 해석해가며 느껴지는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ㅎㅎ;;
09.10.08 17:13rath님 안에는 해커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겁니다. ^^
09.10.08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