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허나~ 구루들만 모인다는 그곳이군요.

저도 첨 갔는데 따뜻하고 열정적이고 솔직한 곳이었습니다

수원이형이 주도한다는? 그거요 ?

오우 그럼 그 조직원에게서 연락이 갔나요?

ㄴ 수원님이 어떤 역할을 맡은지는 모르겠지만 주요 요직에 계신 것 같기는 했어요. ㅎㅎ

ㄴ 앗! 중간에 끼었... 예. 직접 접촉을 해오더니 비밀 모임 (어떤 모임인지는 말씀 안 하시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곧 자세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시겠다고....

"그 조직원"이 좀 굼떠서 이제야 접촉이 이루어졌군요! 주말에 회사 가기가 싫어서 안갔는데... ((후회되네용~))

ㄴ 뭔가 조직이 상당히 자유로운 것 같네요. ㅋㅋ (모습은 그렇지만 사실은 막 냉혹한 킬러고... ㄷㄷㄷ)

fupfin 먼저 급하게 가셨어서 이야기도 제대로 못 나누어서 아쉬웠습니다. 주요 요직같은건 아니고 모임 준비지원 스텝 정도입니다.

nephilim 돈 내야 하는 모임이라 막 오라고 부르진 못했어. 우린, 잠재적빈곤층이잖아?

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모임이었습니다. 끝까지 있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너구리 잠재적이라는 말은 대췌... -_-;; 암튼 코드명 "뽑힌"은 1단계 성공했으니 다음 단계로...

회장님. KSUG 정모는 안하시고 어디를 다니시나요??

ㄴ 정모 뽐뿌 가득 받고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