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9시 30분은 되어야 출근하던 사람들이 오늘은 왠일로 나보다 먼저 출근해있다. 오호... 기뜩한 걸? (하고 생각하면서 시계를 보니 9시 55분... 내가 한 시간 지각한 거네?) 09.11.24 09:58
시트콤 / 어쩐지 오늘 푹 잔 느낌이 들더라니 / 전철에도 사람 없어 앉아 왔고 /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착각이었어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는 10시 출근 했는데 회사 문이 잠겨 있습니다. T.T
해맑은 : 화장실 뒤로 집합 시키세요.
살짝 늦게 출근하시는게 답일 듯 싶은걸요 :)
사람들도 일찍(?) 출근시키시고, 앉아서 오시고 :)
fupfin 여전히 아무도 없어요... 아마도 한시간 쯤 후에야...
ㅋㅋㅋㅋ
갑자기 이 글을 보고 "시간여행자의 아내"를 보고 싶어졌음...
nephilim : 제 아내는 제가 지각한 것 알았다고 하더군요. 제가 하도 느긋해서 이 사람이 너무 늦어 완전 포기했구나 싶었답니다. ㅠㅠ
저는 10시 출근 했는데 회사 문이 잠겨 있습니다. T.T
09.11.24 10:01해맑은 : 화장실 뒤로 집합 시키세요.
09.11.24 10:02살짝 늦게 출근하시는게 답일 듯 싶은걸요 :)
09.11.24 10:03사람들도 일찍(?) 출근시키시고, 앉아서 오시고 :)
09.11.24 10:03fupfin 여전히 아무도 없어요... 아마도 한시간 쯤 후에야...
09.11.24 10:05ㅋㅋㅋㅋ
09.11.24 10:09갑자기 이 글을 보고 "시간여행자의 아내"를 보고 싶어졌음...
09.11.24 12:22nephilim : 제 아내는 제가 지각한 것 알았다고 하더군요. 제가 하도 느긋해서 이 사람이 너무 늦어 완전 포기했구나 싶었답니다. ㅠㅠ
09.11.24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