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이해력이 좋은가 봐 그러니 문장이 엉터리인 책도 잘 읽지, 난 이해력이 떨어져서 문장이 좋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 편집자 출신 아내가 말씀하심. (이거 칭찬이 아닌 거 맞지?) 10.02.08 23:08
생각해보면 내가 읽은 책은 대부분 번역서고 번역 품질도 그닥... 사실 배배 꼬인 문장은 뭐가 있어 보이기도 해...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할까... -_-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