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PL 한 분이 결국 자의반 타의반으로 퇴출된다. 모두 이분을 문제의 원인으로 모는 분위기인데 내가 보기에 이 자리에 정말 뛰어난 사람이 오지 않는다면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사람을 탓할 수 있나? 10.01.09 11:53

미투 1 아시모프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꾸우 꾸우

헉...태그에서;;

10.01.09 11:58
선이 해맑은

재작년에 모 은행에서 제가 그렇게 쫒겨났었는데... 비슷한 일들이 많군요. OTL

10.01.09 12:01
그냥허니몬 허니몬

희생물이 필요했던거죠.... 흠냠. 누군가에게 자신의 책임을 전가하고 싶었을거에요.

10.01.09 12:11
나너우리 나너우리

언제나 제일 만만한 사람을 희생양으로 -.-

10.01.09 12:18
Outsider Outsider

안타깝네요

10.01.09 12:28
fupfin fupfin

해맑은 : 쫓겨나신 건가요? 소문으로는 유능하신 분이 회사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니 나가신 것으로 되어 있던데요.

10.01.09 13:26
선이 해맑은

fupfin H은행 프로젝트 측면에서 제가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쓴거고, 회사 차원에서는 가망 없어서 그만 둔거죠.. ^^;

10.01.09 13:27
fupfin fupfin

해맑은 : 저도 지금 프로젝트 제가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고 나가고 싶은데 안 놔주네요. ㅋㅋ 출근하셨어요?

10.01.09 13:34
선이 해맑은

fupfin 넵... 회사입니다요~ 3주만에 구글 연동 프로그램 3건 개발해달라는 의뢰 처리하는 중이라서...

10.01.09 13:35
fupfin fupfin

해맑은 : 함 뵈야하는데... 수고하세요.

10.01.0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