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길에 아들에게서 문자가 왔다. "아빠어디야이거먹어팥양갱". 12시 넘어 집에 들어가니 식탁에 얌전히 놓여져 있는 양갱. 이걸 어떻게 먹나... 10.04.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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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ㅎㅎ 귀여운데요? ㅎ
ㅋㅋ 아들의 사랑은 팥양갱과 함께~
효자네요~ㅎㅎ
음... 저도 어머니께 문자한통 보내드려야겠군요 ;;
ㅎㅎ 귀여운데요? ㅎ
10.04.06 09:59ㅋㅋ 아들의 사랑은 팥양갱과 함께~
10.04.06 10:59효자네요~ㅎㅎ
10.04.06 12:05음... 저도 어머니께 문자한통 보내드려야겠군요 ;;
10.04.0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