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에 제가 만든 S/W를 일본에 수출하는데 테스트도 많이 못한 상태에서 내보내려니 걱정돼 죽을 맛이었지만 회사 사람들은 가장 좋아해야 할 사람이 시큰둥 하다면서 역적 취급 하더라고요. 10.04.29 20:35
회사는 잔치 분위기였는데 개발자가 자식 같은 S/W 수출하는데 얼굴이 울상이라면서... 회사에 불만 있냐고...
철없는 자식 시집/장가 보내는 부모님들의 기분이... 테스트 안한 코드를 릴리즈하는 기분과 비슷할까? by rath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자식이 맘듬
소내기 무슨 소리여? -_-)a
fupfin 아 오타. 맘에안듬이였죠. 대충 때려 읽으세요
fupfin 댓글이 산으로 가는 미투오타동산ㅋㅋ
왠지 흐믓....(??)
댓글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OTL
아버지를 아버지라 하지 못하고...
오오오!!! 멋지신데요!
너구리 : 오타가요? -_-
그자식이 맘듬
10.04.29 20:42소내기 무슨 소리여? -_-)a
10.04.29 20:43fupfin 아 오타. 맘에안듬이였죠. 대충 때려 읽으세요
10.04.29 21:31fupfin 댓글이 산으로 가는 미투오타동산ㅋㅋ
10.04.29 21:37왠지 흐믓....(??)
10.04.29 21:48댓글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OTL
10.04.29 23:12아버지를 아버지라 하지 못하고...
10.04.29 23:15오오오!!! 멋지신데요!
10.04.29 23:34너구리 : 오타가요? -_-
10.04.30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