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초점이 안맞은 것 아닐까요? 날개 뒤쪽 꽃잎은 선명한^^;

찰링 상체만 초고속으로 떨고 있는 건 아닐까요? *-_-*

촛점이 벌 뒤에 잡혔네요 ^^ 조리개 4 이하일 듯 합니다.

조리개 2.8 이하일 듯 ㅋㅋ

포커스 문제인듯 하네요~

빨빤 이 보세연. 미놀 24-105D아 어떻게! -_- (90마라도 하나 사까..)

K-Dog 지금 확인해보니 F13... 그리고 저건 크롭한 거지 저렇게 확대해서 찍은 것도 아녀요.

fupfin F13이면 필시 AF모듈이 캐논을 닮아가는 겁니다. 이제 바디와 렌즈를 모두 니콘으로 옮길 차례. ㅋㅋㅋ 자 질러라-

..벌이 미묘하게 떨고 있었던거 같은데요? 벌이 서 있는 위치 앞뒤 수술은 선명하게 보이니까요..

빨빤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D700으로? 마침 50mm f1.8D 렌즈 뒷캡이 없는데...

초식이 1/250초로는 부족했을까요? 심하게 몸을 떠는 벌일까요? ㄷㄷㄷ

fupfin 아 D700. 오두막 사면서 고민에 고민을 했었던. ㅜㅜ 지르세요. 쩜팔이 뒷캡은 제가 드릴께요. ㅋㅋ

fupfin .. ^^;; 제가 벌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fupfin 님께서 보셔도 다른 가능성은 달리 보이지 않으실듯 합니다^^;; 설마 렌즈 중앙에 기름이나 기포가 생겼을리는 없을테니까요. 그건 그렇고.. 미놀타 색감이 너무 좋네요^^

합성입니다.

초식이 오토 화벨은 엉망이지만 색감은 참 한국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후 늦은 시간에 시골 풍경을 찍으면 아주 좋아요. ^^

오리대마왕 훠이~ 어서 잠이나 자요.

fupfin ^^ 전~ 그 살짝 엉망인 오토화벨이 오히려 필름 같아서 좋더라구요~ 전 미놀타보단 좀 더 변태(?)적인 색이 좋아서 펜탁스를 사용합니다.ㅎㅎ하지만 미놀타의 색감이..정말 좋드라구요^^

빨빤 저...뒷캡으로 최소한 F100 정도는 쓰는 거 아시죠? (모르시려나... -_-);

초식이 팬탁스는 미놀과 다르게 좀 젊고 도시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한동안 istD에 MF 렌즈 물리고 많이 찍었었는데...ㅎㅎ (AF는 극악이었...)

fupfin 우와..*ist D를..아시는군요. 전 Ds를 사용했었는데.. MF렌즈 사용하던 시절이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지금도 AF는.. 그늘만 가도.. 집어던지고 싶어요.. 백색벽에도 촛점을 잡는 미놀타에 비하면..정말..펜탁스는..좌절입니다..

초식이 백색벽에 초점 잡는 것도 필름 바디 @7 정도 되어야 하는 거지 디지털 바디는 안 좋아요. ^^

fupfin 아하..그렇군요..^^;; 가끔은 디지털보다 아날로그가 더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필름값 유지가 어려워서..^^;;;

fupfin D3x 정도 써야 뒷캡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빨빤 아이고 역시 통이 크십니다요. 사돈! (퍽! 퍽!)

꿀 먹고 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