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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이 원래의 목적에 이바지할 수 있냐 하는 것은 집권세력에 있어 큰 관심사라고 할 수 없다. 현재의 정치적 역학관계로 볼 때 ‘4대강’이 무너지면 자신들도 무너진다는 ‘공동 운명’ 의식이 그들을 짓누르고 있을 뿐이다. 10.08.13 09:58

‘4대강’, 편집증인가 공포증인가 by 삼척복지관

미투 1 꼬마사자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메이슨 정영진

맞는 말씀이에용. 사업을 멈추는 순간에 (4대강 사업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볼) 영남 쪽 지지 세력들과 건설업계에게 줄 실망감은 상당할 것이니...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네용.

10.08.13 10:09
까소봉 까소봉

공구리에 돈과 철이 들어가지 않으면 금융기관과 제철소들도 위험해지지요...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철강 절반 이상이 공구리에 들어갑니다.)

10.08.13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