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82년도) PC를 다뤄 봤을 때 멀티 테스킹이 안 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서브루틴을 처음 배웠을 때 (85년도) 비동기 호출이 아니라는 사실을 깜짝 놀랐었다. 컴퓨터는 늘 생각했던 것 보다 후지다. 10.11.10 13:32
SF를 너무 많이 본거지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 저와 함께 컴퓨터에 미쳐 있던 친구가 286 CPU던가? 그게 드디어 multi tasking을 지원한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설교를 하던 것이 떠오르네요. "문서작업을 하는데 오른쪽 옆에 시계가 돌아가? 대단하지 않냐???" 하면서
개인적으로 IBM OS/2 구석의 눈동자가 마우스 포인터에 따라서 움직이는거에 심한 충격을 받았더랬...;
나이들어 보여요
Tob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댓글
이지 Toby 이미 예상한 댓글.... 알아서 태그에 쓰려고 했...;;
그... 그때는 그랬었군요...
내 미투는 맨 마지막 문장에.
아~ 제가 태어난 해에 컴퓨터를 접하셨~~
태어나서 처음(82년도) 어머니가 슬슬 젖뗄 준비를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유치원에 처음 갔을때(85년도) 여기선 더이상 귀염질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깜짝놀랐었어요. 전 생각보다 어립니다....(???)
82면 윤군 은 아직 태어나지도..ㅇ_ㅇ)~
허세토ㅡ끼 어릴 때부터 세상의 쓴 맛을 맛 보았군요.
꼬마사자 글게요 ㅋㅋ
중학교 시절 저와 함께 컴퓨터에 미쳐 있던 친구가 286 CPU던가? 그게 드디어 multi tasking을 지원한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설교를 하던 것이 떠오르네요. "문서작업을 하는데 오른쪽 옆에 시계가 돌아가? 대단하지 않냐???" 하면서
10.11.10 13:37개인적으로 IBM OS/2 구석의 눈동자가 마우스 포인터에 따라서 움직이는거에 심한 충격을 받았더랬...;
10.11.10 13:41나이들어 보여요
10.11.10 13:51Tob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댓글
10.11.10 13:56이지 Toby 이미 예상한 댓글.... 알아서 태그에 쓰려고 했...;;
10.11.10 13:58그... 그때는 그랬었군요...
10.11.10 14:01내 미투는 맨 마지막 문장에.
10.11.10 14:34아~ 제가 태어난 해에 컴퓨터를 접하셨~~
10.11.10 16:03태어나서 처음(82년도) 어머니가 슬슬 젖뗄 준비를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유치원에 처음 갔을때(85년도) 여기선 더이상 귀염질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깜짝놀랐었어요. 전 생각보다 어립니다....(???)
10.11.10 19:3382면 윤군 은 아직 태어나지도..ㅇ_ㅇ)~
10.11.10 20:30허세토ㅡ끼 어릴 때부터 세상의 쓴 맛을 맛 보았군요.
10.11.10 21:48꼬마사자 글게요 ㅋㅋ
10.11.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