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군대 훈련소에서 M16 받자 마자 이 총이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강하게 다가와 총을 절대로 장난감으로 생각할 수 없게 되었는데 전쟁을 하자는 얘기를 진담처럼(설마 그냥 화나서 하는 말이겠지?) 하는 사람이 있다니... 10.11.23 20:00
지금도 처음 총을 손에 쥐었을 때 생각만 하면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왜 총알이 들지도 않은 공총도 기겁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알게 됐지요.
전쟁을 하자는 사람은 전쟁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 조차 전무하다고 하지요.
평화의 길이 멀게만 느껴지네요.
답 안나옵니다 ㅠㅠ
잘 몰라서 하는 말일꺼라고 한번 믿어보긴 하지만... 총보다도 그... 수류탄을 처음 쥐었을때의 그 느낌이...
왜 총알이 들지도 않은 공총도 기겁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알게 됐지요.
10.11.23 20:05전쟁을 하자는 사람은 전쟁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 조차 전무하다고 하지요.
10.11.23 20:08평화의 길이 멀게만 느껴지네요.
10.11.23 20:37답 안나옵니다 ㅠㅠ
10.11.23 22:08잘 몰라서 하는 말일꺼라고 한번 믿어보긴 하지만... 총보다도 그... 수류탄을 처음 쥐었을때의 그 느낌이...
10.11.23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