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광화문 역에서 한 예의 바른 노숙자께서 배고프다며 고개 숙여 부탁하기에 지갑에 있는 돈 6,000원 중 5,000원 드렸다. 10.12.06 19:20

미투 1 민달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aiSin SaiSin-호로

배.. 고플까요 안고플까요 후훗..

10.12.06 19:21
꾸우 꾸우

돈을 건내는 순간 배고픈 곳에 쓰던 말던 그 분의 책임이잖아요! ;ㅅ;

10.12.06 19:31
기분째즈 기분째즈

ㅎㅎㅎ 배 고프셨을거예요. 저도 배가 고픈데요...

10.12.06 19:42
Kairos 병든토ㅡ끼

저도 배고파요....

10.12.06 19:49
fupfin fupfin

꾸우 현명하십니다.

10.12.06 19:51
구름 daclouds

돈을 건내는 순간 그 노숙자 분 보다 돈이 없어지셨군요

10.12.06 21:15
fupfin fupfin

daclouds 노숙자 분도 순식간에 사라지셨...;;

10.12.06 21:56
okgosu okgosu

좋은일 하셨군요^

10.12.06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