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부산 생활하다 서울로 발령나서 돌아온 동아리 후배. 간만의 서울 생활에 긴장이 되어 친구에게 요즘 서울 사람들은 뭐가 유행이냐고 물었는데 아이패드란 답을 들었고 이베이까지 수소문해서 하나 장만했건만 서울에 오니 아이패드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더란 슬픈 사연... 10.12.11 23:47

혼자 전철에서 아이패드로 트위터질 했더니 글자가 커서 옆 사람이 다 보더란... KT에서 팔게 되어 너무 반갑다고... 한 달가량 외계인 된 기분이었다고... 주변 사람들 "넌 머리 크니까 아이패드로 전화해" 소리나 듣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