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다 그렇고 그래서 조금도 상처 주지 않으려고 신경 쓰느니 차라리 부대끼고 살면서 서로 의지도 되고 때로는 상처도 주고 받는 게 낫다 말은 하지만 정작 의도하지 않게 상처를 주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위축된다. 11.01.13 20:07
적절하게 제어되지 않는 혀... 혀를 통제하는 게 세상을 정복하는 것보다 어렵다곤 하지만... 전혀 위로가 안 되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koll 누군가에게 상처 받을 때는 그게 도움이 되지만 내가 가해자가 되었을 때는 그리 큰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fupfin (;a;) 근데 살다 보면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는 듯......좋던 싫던...
예 쉽지 않은 부분인 것 같가요. 저도 비슷한 심정이 생길 때가 많아요.
그래서 최대한 좋게 말하려고 노력하는데 때론 나도 모르게 상처가 되는 말을 내뱉는거 같아요
Skoll 누군가에게 상처 받을 때는 그게 도움이 되지만 내가 가해자가 되었을 때는 그리 큰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1.01.13 20:49fupfin (;a;) 근데 살다 보면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는 듯......좋던 싫던...
11.01.13 22:01예 쉽지 않은 부분인 것 같가요. 저도 비슷한 심정이 생길 때가 많아요.
11.01.13 23:28그래서 최대한 좋게 말하려고 노력하는데 때론 나도 모르게 상처가 되는 말을 내뱉는거 같아요
11.01.13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