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설계의 본질은 신속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이다." : 그동안 이런 식의 설계 습관이 뭔가 아마츄어적인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내가 잘못된 게 아니었네... 하지만, 요즘은 잘 안된다는... 08.04.15 10:55

미투 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enu kenu

자꾸 바꿔보려니 신속해야 하는 것일까요?

08.04.15 11:03
kenu kenu

신속과 신중은 같은 신자로 시작하지만 달라서요.

08.04.15 11:04
핑소년 핑소년

아인슈타인도 종이에 엄청 썼을거에요. :)

08.04.15 11:04
fupfin gEEkInsIdE

kenu 님 // 예 신속이 맞습니다. 실패를 우려해서 완벽한 모델이 나올 때까지 시뮬레이션을 미루지 말고 엉성한 모델을 상정하고 시뮬레이션을 해서 문제점을 도출한 후 대안 모델을 다시 상정해서 다시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빠르게 반복하는 것이 설계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말 다음에 따라오는 말이 "그리고 설계의 핵심 요소는 해결책을 제안하고 실패를 허용하는 능력이다." 입니다.

08.04.15 11:18
fupfin gEEkInsIdE

아참... 오해의 여지가 있네요. 이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은 머리 속에서 이뤄지는 이미징입니다. 절대 문서화가 아닌...

08.04.15 11:19
fupfin gEEkInsIdE

핑소년 님 // 그...그랬을까요? 헤헤

08.04.15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