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토요일인데 집에 안 있고 스터디하러 나가는 남편을 위해 아내가 만들어 준 닭다리 구이 카레 덮밥. 정말 최고였다. 얼마 전 먹은 델리 카레와는 비교 불가. 11.01.15 10:26

미투 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bliss bliss

닭살 돋고 사랑스런 부부. 아침에 자는 남편을 내팽개치고 출근한 마누라. 오후에도 바쁠 예정. 저녁늦게나 집에 들어갈 빵점 여편네. ㅠ 어딘가에 글 올라올 것 같음...

11.01.15 10:32
fupfin fupfin

bliss 아우...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전 카레 만들어 주는 아내도 사랑하지만 일에 집중할 때의 모습을 가장 사랑합니다. 라면 먹어도 좋아요. (라면 먹고 싶어서 하는 소리가 아니고... -_-);

11.01.15 10:35
네피림 네피림

아흉 보기에도 맛있어보여요.

11.01.15 10:50
오리궁디 오리궁디

우왓 사랑이 듬뿍 담긴 카레네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11.01.15 10:56
zeide zeide

향이 느껴집니다 :-)

11.01.15 11:16
Mummy Mummy

사랑받우시네요. 부러워욤

11.01.15 11:24
Bengi Bengi

맛있겠어요 헤헤 보기만해도 군ㄴ침이..

11.01.15 11:36
황장미 황장미

요리도 잘하시면서 일까지 하시니..슈퍼우먼을 아내로 두셨네요. 존경해요 싸모님~~!!^^

11.01.15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