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전 이것 이 감정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양심에 자리잡고 있는 자연법의 힘이라고 봅니다.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법에 심각하게 벗어나는 일을 할 때에 작은 양심들이 자각하고 분노하게되고 이 권력에 대항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민심이 천심인 거죠. 08.05.14 10:37

미투 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빨빤 빨빤

명박이는 천심을 "천박한 민심" 으로 해석하고 있을거예요.

08.05.14 11:00
Tolchi Tolchi

vox populi vox dei

08.05.14 11:04
fupfin gEEkInsIdE

빨빤 님 : 문제는 아파트 값 올리려는 욕심에 2mb에게 붙은 서울시민들이 천심을 흐리는거죠. ㅠ.ㅠ

08.05.14 11:12
fupfin gEEkInsIdE

Tolchi 님: 구글님에게 물어봤잖아요. ㅠ.ㅠ The voice of the people is the voice of God. 라는 뜻이군요.

08.05.14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