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 IBM, 키보드에 큰 충격을 가하다 . "컴퓨터 역사상 두 번째로 어두웠던 날은 IBM이 PC 키보드에서 컨트롤 키 위치를 바꾼 날일 것이다". 난 AT 키보드를 처음 본 날의 전율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11.02.06 16:16
페슝 아마도 당시에 PC 키보드보다 더 일반적이었던 타자기 자판과 호환성을 유지하고 ctrl을 좌우에 배치하려는 목적으로 변경한 것 같지만 그 후로 내 새끼 손가락은 아크로바틱을 했어야 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ㅎㅎ
11.02.06 16:20아아... 저랬을 때도 있었군요...
11.02.06 16:20저는 모르는 고대의 전설이군요...
11.02.06 16:55병든토ㅡ끼 중간계에 사우론이 아직 힘을 얻기 전인 제 2시대 때 일이니 잘 모르실 수도... 특히 인간들은 역사를 잘 잊는 경향이...
11.02.06 17:02fupfin 틈틈히 실마릴리온 보면서 나름 공부한다고 했는데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군요..ㅠ.ㅠ
11.02.06 17:15아래 글이 두 번째로 어두운 날이었다고 해서 찾아 본 컴퓨터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날 . "IBM이 저지른 최악의 범죄는 시간이 갈 수록 악화되는 결함 덩어리 OS 아키텍처를 세상 사람들 어깨 위에 올려 놓은 일이다".
11.02.06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