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나 광고 관련 책을 읽으면 언제나 창의력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 흥분된다. 하지만 실력이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그 쪽도 실력 외 스펙으로 차별 받으니 대부분의 가치가 내제적이어서 실력을 쉽게 보여줄 방법이 없는 개발자는 얼마나 힘든 상황인가 생각이 든다. 11.02.21 13:15
me2book 많은 내용이 기억에 남지만 하나만 뽑자면 2달러짜리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던 시절, 공모전 상금 400만원을 평소 가지고 싶던 맥북과 스승에게 줄 아이폰 사는 데 거의 다 썼다는 부분... 애플은 그런 거다. 페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치가 내제적이어서 실력을 쉽게 보여줄 방법이 없는 개발자는 얼마나 힘든 상황인가" 멋진 말이네요^^ 사람을 뽑는 입장에서도 힘들 것 같긴하지만요 ㅋ
11.02.2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