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쉬운데요

그냥 마긴, 패딩이 더 낫지 않나요? (번역에 문외한..)

이런게 제일 어려워요. 입으로는 분명 마진, 패딩이라고 하는데(의사소통 수단은 저 단어. 패턴의 이름처럼 Voca로서의 가치랄까?), 읽기에는 바깥, 안 여백이 훨씬 와 닿거든요. 어떻게 결정하셨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계속 고민되요.

이해하기 쉽긴 합니다. 오리대마왕 님의 "enum" 과 같은 문제이기도 하네요 저는 마진, 패딩 처럼 영어 발음 그대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Outsider 꼬룸 우리나라는 어떤 대상을 개념화 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대상을 직접 말하는 경향이 있어서 마진, 패딩이라는 속성명을 대화에 사용하지만 번역할 때는 아무래도 개념과 사례를 구분해야 해서요. 저도 필요 없는 용어는 생략하는 편이지만..

백일몽 쭈니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fupfin 퍼핀님은 어떻게 지칭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속닥 저 지금 서울이라는 ㅋㅋ)

오, 이해가 쏙쏙되네요!

쭈니 저도 주로 마진과 패딩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개념을 표현할 때와 대상을 가리킬 때의 미묘한 차이가 있죠. 평소에는 개념을 언급할 필요가 없으니..

오리대마왕 의견 고맙습니다! (지금도 신음중이신가요?)

쭈니 그리고.... (전 지금 서울 아니에요. 속닥속닥)

fupfin 네, 이제 방언이 막 튀어나오려고 하네요.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기 시작했어요. concurrent쪽 용어들 너무 어려워요. countdown latch, cyclic barrier, exchanger.. 으악!

fupfin 흥 칫 핏~~ (힝~| 닭닭닭 ㅠㅠㅠ 튀겨왔는데 ㅠㅠ)

오리대마왕 저는 biology쪽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

오리대마왕 뭔가 조폭들이 쓰는 용어 같군요.

쭈니 흑! 다~~~~앍~~

fupfin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fupfin 먹이감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