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잘 쓰이지 않으면서도 고급으로 인식되는 기술에는 신화 같은 게 있는 것 같다. ORM도 그 중 하나... "써야 하는데"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왜? 11.03.27 22:29

미투 1 호욘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백일몽 백일몽

다른쪽 세상에선 너무 자연스럽게 쓰는 기술인데 말입니다

11.03.27 22:37
꼬룸 꼬룸

그게 그런 말이 나오는 문맥상 모르면 안될 것 같기도 해서 멋쩍은 미소를 날리며 "쓰긴 해야 할텐데요 ^^;;;"를 말하게 되는 상황같아요. 당당해져야 할텐데 ㅋ

11.03.27 22:40
fupfin fupfin

백일몽 꼬룸 그러게요. 너무 특정 기술에 필요 이상으로 얽매여 사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그냥 누구나 익혀서 쓰라고 만든 기술인데...

11.03.27 23:15
백일몽 백일몽

fupfin 개발자들 새로운거 익히기 싫어하는거 아시면서. ㅎㅎ

11.03.27 23:16
밤바 밤바

OOAD, OOP는 개발에 오너십이 있는 개발자들이 수용하면서 확산이 되었지만 DB는 오너십을 가진 DA, DBA의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들이 확신을 가지려면 좀 더 시간과 Best Practice가 필요할 듯..

11.03.27 23:52
fupfin fupfin

밤바 정확하게 말하면 DA, DBA의 밥 그릇을 빼앗는 격이죠. ^^ 그런데 OOAD와 OOP가 수용되었나요? 제가 보기엔 안 그런... ;;;;

11.03.28 00:29
밤바 밤바

하긴 CBD 유행할 땐 몰라도 OOAD 였는데 요즘엔 오히려 정보공학적 방법론으로 프로젝트를 많이 하네요. 화면하고 DB만 설계해서 가운데가 뻥 뚫린... ㅎㅎ

11.03.28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