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신입 보고 성의 없이 일한다고 평할 때면 자꾸 그 녀석이 생각 난다. 늘 안 좋은 얘기만 들었는데 그 녀석 잘못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에... 우리가 무능함을 자각하지 못하고 폭행을 가한 걸 수도... 11.03.29 07:46
머리가 좋아서 좋은 선배 만났다면 신나게 일했을 수도... 그러기엔 상처가 너무 많아 보이기도 했지만... me2mobile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눈물이 나요.
어제본 영상 을 떠오르게 하네요.
바로 현장에서 경험해보며 배우는 신입이 있는거고 교육에 의해 그 가능성이 엄청 커질 수 있는 신입도 있는건데 전부 전자로 다 몰아 넣어버리는 구조네요. 저도 최근에 고민 고민하는데 그냥 전자로 계속 흘러가네요.
방금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후배가 힘들어 보인다 했더니, "다 그런거지 뭐"하면서 넘기는 선배를 봤습니다. 정말 맘에 안드는 무성의한 대답의 극치...
눈물이 나요.
11.03.29 08:04어제본 영상 을 떠오르게 하네요.
11.03.29 08:54바로 현장에서 경험해보며 배우는 신입이 있는거고 교육에 의해 그 가능성이 엄청 커질 수 있는 신입도 있는건데 전부 전자로 다 몰아 넣어버리는 구조네요. 저도 최근에 고민 고민하는데 그냥 전자로 계속 흘러가네요.
11.03.29 09:23방금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후배가 힘들어 보인다 했더니, "다 그런거지 뭐"하면서 넘기는 선배를 봤습니다. 정말 맘에 안드는 무성의한 대답의 극치...
11.03.29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