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사실 난 밤 새서 일하고 싶어... 11.03.31 00:58

미투 4 마사키군 K-Dog 쥴라이필그림 스믈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airos 육식토끼

가족을 사랑하는 일 같은거요?

11.03.31 00:59
안트라걸 안트라걸

하면서 그 일 자체를 사랑해서 뿌듯함과 일을 끝내고 싶은 욕망과....그리고 그 일이 진행되게 만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감... 그런거 말씀이죠?

11.03.31 01:00
fupfin fupfin

육식토끼 가족은 서로가 목표가 되는 관계가 아니라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힘을 합하는 관계하는 주례사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11.03.31 01:01
fupfin fupfin

안트라걸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이런말하는 것도 유치한데 지금 마음이 바닥인지 헛소리를 하네요. ㅎㅎ

11.03.31 01:07
Kairos 육식토끼

fupfin "아빠 나 이제 어떻게 살아?" 라는 사춘기 시절의 질문에 "니 꼴리는 대로" 라고 하신 아버지의 말씀이 울컥하며 생각났......

11.03.31 01:09
성현곰 성현곰

사실. 지금 혼자 미투보면서, 아내와 아이들이 걱정어린 눈빛으로 물어본 이야기들이 떠오르네요. 방사선 비가오고, 오염되면 어떻하냐고. 휴.

11.03.31 01:11
안트라걸 안트라걸

fupfin 저도 작품할 때 그런 마음으로 철야했거든요 ㅋㅋㅋㅋㅋ

11.03.31 01:15
구름 daclouds

건강이 우선입니다!

11.03.31 01:57
자바지기 자바지기

그런 일을 찾아 일한다면 정말 밤 새서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도 조만간 그 일을 찾아 떠나볼까도 생각합니다. ㅋㅋ

11.03.31 10:08
fupfin fupfin

자바지기 님 같은 분이 저에겐 큰 본보기와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11.03.31 10:13
fupfin fupfin

daclouds 네. 그죠. ^^

11.03.31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