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밤 새서 일하고 싶어... 11.03.31 00:58
그럴만한 일을 갈망해... 하다가 당장 죽어도 좋을만한... 페슝 me2mobile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일 같은거요?
하면서 그 일 자체를 사랑해서 뿌듯함과 일을 끝내고 싶은 욕망과....그리고 그 일이 진행되게 만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감... 그런거 말씀이죠?
육식토끼 가족은 서로가 목표가 되는 관계가 아니라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힘을 합하는 관계하는 주례사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안트라걸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이런말하는 것도 유치한데 지금 마음이 바닥인지 헛소리를 하네요. ㅎㅎ
fupfin "아빠 나 이제 어떻게 살아?" 라는 사춘기 시절의 질문에 "니 꼴리는 대로" 라고 하신 아버지의 말씀이 울컥하며 생각났......
사실. 지금 혼자 미투보면서, 아내와 아이들이 걱정어린 눈빛으로 물어본 이야기들이 떠오르네요. 방사선 비가오고, 오염되면 어떻하냐고. 휴.
fupfin 저도 작품할 때 그런 마음으로 철야했거든요 ㅋㅋㅋㅋㅋ
건강이 우선입니다!
그런 일을 찾아 일한다면 정말 밤 새서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도 조만간 그 일을 찾아 떠나볼까도 생각합니다. ㅋㅋ
자바지기 님 같은 분이 저에겐 큰 본보기와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daclouds 네. 그죠. ^^
가족을 사랑하는 일 같은거요?
11.03.31 00:59하면서 그 일 자체를 사랑해서 뿌듯함과 일을 끝내고 싶은 욕망과....그리고 그 일이 진행되게 만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감... 그런거 말씀이죠?
11.03.31 01:00육식토끼 가족은 서로가 목표가 되는 관계가 아니라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힘을 합하는 관계하는 주례사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11.03.31 01:01안트라걸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이런말하는 것도 유치한데 지금 마음이 바닥인지 헛소리를 하네요. ㅎㅎ
11.03.31 01:07fupfin "아빠 나 이제 어떻게 살아?" 라는 사춘기 시절의 질문에 "니 꼴리는 대로" 라고 하신 아버지의 말씀이 울컥하며 생각났......
11.03.31 01:09사실. 지금 혼자 미투보면서, 아내와 아이들이 걱정어린 눈빛으로 물어본 이야기들이 떠오르네요. 방사선 비가오고, 오염되면 어떻하냐고. 휴.
11.03.31 01:11fupfin 저도 작품할 때 그런 마음으로 철야했거든요 ㅋㅋㅋㅋㅋ
11.03.31 01:15건강이 우선입니다!
11.03.31 01:57그런 일을 찾아 일한다면 정말 밤 새서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도 조만간 그 일을 찾아 떠나볼까도 생각합니다. ㅋㅋ
11.03.31 10:08자바지기 님 같은 분이 저에겐 큰 본보기와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11.03.31 10:13daclouds 네. 그죠. ^^
11.03.31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