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규모(250 쪽 내외)의 책이 만원 중반 정도에 나와서 많이 팔리는 개발서 시장이 됐으면 참 좋겠다. 11.04.06 11:13
me2book 개발자 흉아! 언냐! 책 좀 자주 읽자구요. 어쩌다 산 한 권으로 올킬하려고 하지 말고... 페슝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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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책이 비싼건 모르겠는데 너무 안사는것 같아요. 회사에서 사는거 아니면 안사려고 하더군요. 사실 공부를 안하는거겠지만요 ㅡㅡ;;
11.04.06 11:16Outsider 역시 북 콜랙터답게 '사는' 데 초점을 두시는군요!
11.04.06 11:211년에 책만 200만원치 사는 저로서는... 저런 책이 1만원에 나오면 대박이죠 ㅋㅋ
11.04.06 11:24fupfin 그럼요!! ㅋ
11.04.06 11:25오스카 오호! 끝판 대장이십니다!
11.04.06 11:28오스카 그런데 제 말의 핵심은 가격보다 규모에 있습니다. ㅎㅎ
11.04.06 11:36저도 이거 너무 감동하며 읽는중..ㅠ.ㅠ
11.04.06 12:19저도 책을 쓰는 입장이지만 제 책이 만원 중반에서 2만원 사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결정 권한이 없는지라 아쉬운 부분이 많더라고요.
11.04.06 13:23국내 시장이 너무 작아서 생기는 문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좀 더 커지면 다운 될 수 있을 듯도 한데..ㅋㅋ
11.04.06 13:24자바지기 그죠. 시장 규모도 그렇고 독자 특성도 그렇고...
11.04.06 13:31울 회사는 IT 회사인데 정보자료실의 교양 도서는 그냥 주문하면 사주고, 기술 서적은 부서장 결재를 받아야할까요. 막 사다줘도 모자랄 판에
11.04.06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