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
는 애초에 문제가 어떤 게 해야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는지가 아니고 좋은 개발자란 어떤 개발자인지 인 데 이 사람들이 몸담은 SI 세계가 경력이 쌓일수록 적당히 손에 익은 것에 안주하도록 개발자의 창의성을 고사시키기 때문이죠.
08.09.22 20:28
어차피 프로젝트를 많이 했고 기업을 상대로 한다면 큰 차이는 없으리라 봅니다. 물론 세부적인 면에서 해당기업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해야 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써왔고 문제없던 방식이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도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책임지기 싫으니까요. 물론 이런 자세는 단기간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누적되어 차후에는 족쇄가 되겠지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 내에 원하는 비용 안에서 사용자가 쓰기 편하게, 유지보수에 비용이 적게 들도록 만드는 개발자.. (......)
08.09.22 22:08엡케알 님 :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개발자가 아니라 마법사... 고객이 원하는 것은 환상이므로;;;
08.09.22 22:11마법사^^;
08.09.23 09:08어차피 프로젝트를 많이 했고 기업을 상대로 한다면 큰 차이는 없으리라 봅니다. 물론 세부적인 면에서 해당기업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해야 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써왔고 문제없던 방식이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도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책임지기 싫으니까요. 물론 이런 자세는 단기간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누적되어 차후에는 족쇄가 되겠지요.
08.09.25 13:19신기술을 도입하는 경우에도 기술에 대한 세부적인 이해와 장단점을 파악하기 보다는, XX 기술 혹은 언어가 대세다. 적용해보자. 이게 대부분이죠.
08.09.25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