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려니 웃옷이 없다. 플젝 삼실을 다 뒤지고 본사에 전화를 해봐도 찾지 못했다. 포기하고 나와서 미친 척하고 점심 후 잠시 앉았던 공원에 가 보니 있.다. 늘 아내에게 이런 의심을 받는 사람이라서 "또!"하며 인생에 회의가 들었는데 다시 산 기분이다. 11.05.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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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덜덜...
;;;;;
에디슨...?
혹시 전에 그 마로니에 공원??
다행이네요..누가 집어가진 않아서
옷이 걸어갔으면 클날뻔했네요!
덜덜...
11.05.02 19:49;;;;;
11.05.02 19:52에디슨...?
11.05.02 19:59혹시 전에 그 마로니에 공원??
11.05.02 20:04다행이네요..누가 집어가진 않아서
11.05.02 20:16옷이 걸어갔으면 클날뻔했네요!
11.05.02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