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다 우연히 알게 된 UX 전문가 Stephanie Troeth 의 애자일 발표 Being Agile, Being Good ( 슬라이드 ). 최근 기획과 디자이너가 여러번 일해야 한다는 이유로 애자일을 싫어 한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UX 전문가의 애자일 발표라 신선하다. 11.05.21 22:16
이런 마인드의 기획자가 있으면 정말 고맙지. 팀웍을 강조하고 고집을 부리지 않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실 디자이너가 여러번 일해야 하는건 기존의 방식이 더 심한데 말이에요. 완성 -> 다시 처음부터 완성의 일단 한 번 만들어봐의 무한 사이클 속에서는 말이지요. 전 최근 개발자의 자존심말고 디자이너의 자존심 문제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역시 사람사는 세상이니 ㅋ
꼬룸 그렇기도 하지만 전 애자일이 가능해진 이유 중 하나는 OOP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OOP 덕에 유지보수성이 높은 코드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큰 결정 없이 점차 성장시키며 코드를 작성하기 쉬워진거죠. 그런 면에서 기획이나 디자이너는 개발해야 할 여지가 많아요.
사실 디자이너가 여러번 일해야 하는건 기존의 방식이 더 심한데 말이에요. 완성 -> 다시 처음부터 완성의 일단 한 번 만들어봐의 무한 사이클 속에서는 말이지요. 전 최근 개발자의 자존심말고 디자이너의 자존심 문제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역시 사람사는 세상이니 ㅋ
11.05.21 22:23꼬룸 그렇기도 하지만 전 애자일이 가능해진 이유 중 하나는 OOP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OOP 덕에 유지보수성이 높은 코드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큰 결정 없이 점차 성장시키며 코드를 작성하기 쉬워진거죠. 그런 면에서 기획이나 디자이너는 개발해야 할 여지가 많아요.
11.05.21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