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내가 요즘 목 빠지게 기다리는 기술은 Wayland . 애초에 Linux Desktop의 최대 장애물은 X-Window 라고 생각했기에 Berlin/FrescoY-Windows 같은 기술에 기대를 걸었지만 망했거나 거의 망해가는 분위기라서 포기하는 상황이었다. 11.06.07 09:30

미투 2 꾸우 kz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리궁디 오리궁디

화면 프로토콜 기술에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네요.(첨 들어봤다능..) Wayland가 GTK+, Qt로도 된다니~ Hildon 같은 UI도 표현 가능하겠네요.

11.06.07 10:16
fupfin fupfin

오리궁디 다른 기술들은 혁신에만 올인하다보니 레가시를 전부 무시했는데 wayland는 그걸 이뤘네요. 지금까지의 여러가지 시도가 쌓인 결과지만 적절한 시점에 나온 듯 합니다. GTK+나 QT에서도 적극 지원하는 걸 보니 모두 기다린 듯...

11.06.07 10:21
오리궁디 오리궁디

fupfin 구세주가 되어 다른 많은 리눅스 배포판에도 자연스럽게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1.06.07 10:28
fupfin fupfin

오리궁디 윈도 8 UX 보면서 wayland와 meego가 꼭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1.06.07 10:38
서상현 서상현

저는 DirectFB처럼 될까봐 걱정이 돼요.

11.06.07 11:05
fupfin fupfin

서상현 X 서버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X 애플리케이션들이 그대로 돌아가 DirectFB 같은 문제는 없을 듯해요. 다만 비디오 드라이버가 문제인데요. 어서 경쟁력을 키워서 상용 드라이버가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11.06.07 15:33
하얀말 하얀말

fupfin 오, 이런 게 다...

11.06.07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