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만큼 악질적이지는 않아서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읽으면 바로 쓰레기라는 걸 알 수 있으니 말이죠. 11.06.15 10:24
아류 쓰레기로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래도 건질 내용도 있어서 한 수 아래죠.
시크릿의 저자가 새 책 파워를 냈다. 시크릿은 정말 불가사의한 책이다. 이딴 쓰레기가 베스트셀러가 되다니... 새 책도 안봐도 뻔할 듯. 서양인 책은 뭔가 있을 거라는 문화사대주의를 신랄하게 깨 주는 고마운 책. 책이라면 나무가 아깝고, 전자책이라면 자성물질이 아깝다 by 오리왕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두 권 모두 읽지 않았는데 제목만으로도 사람의 이성과 비판의식을 얼마나 마비시키는지 냄새가 확 나는 책들이죠.
11.06.15 10:30목차와 요약은 봐서 알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굳어지더라는;;
11.06.15 10:31아~ 다행이네요... '긍정의 힘' 사 볼 필요가 없어지니... 시크릿은 샀다가 돈 아까워 미치는 줄 알았어요...
11.06.15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