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씨의 글 을 읽으면 개발관련 지식보다는 사람에 대한 통찰을 더 많이 얻는 것 같다. 하긴, 그 게 애자일이니까. (다만, 특유의 장황한 문체가 나랑은 잘 안 맞는 듯…) 08.11.12 12:39
김창준 애자일 사람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예전 창준님이 주도하는 모임에 나가봤었는데, 유익했습니다. 얻어가는 지식도 있지만, "아 나 왜이리 모르는게 많니?" 하면서 동기부여가 팍팍 되더라고요.
장황한 문체라 하시니, 창준님이 번역한 실용주의프로그래머 읽으면서 본문만큼 많은 각주에 '여전하시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예. 정말 머리 속에 담고 있는 것이 많은 분 같아요.
ㅎㅎ 각주...저와 같은 것을 느끼셨군요. 종종 글의 맥을 끊기까지...-_-
예전 창준님이 주도하는 모임에 나가봤었는데, 유익했습니다. 얻어가는 지식도 있지만, "아 나 왜이리 모르는게 많니?" 하면서 동기부여가 팍팍 되더라고요.
08.11.12 12:52장황한 문체라 하시니, 창준님이 번역한 실용주의프로그래머 읽으면서 본문만큼 많은 각주에 '여전하시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08.11.12 12:53예. 정말 머리 속에 담고 있는 것이 많은 분 같아요.
08.11.12 12:53ㅎㅎ 각주...저와 같은 것을 느끼셨군요. 종종 글의 맥을 끊기까지...-_-
08.11.12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