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도 완전한 객관성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대라고 해도 신념을 취향과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신념으로 삼기까지 치열한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끊임 없이 고뇌한다면... 11.08.11 17: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취향은 감성적, 신념은 이성적 선택이라 구분 지을 수 있을까요?
선이 감성과 이성이 나눠질 일은 아니지만 신념이라면 지정의가 총 동원 되야겠죠? 뜨거운 심장과 확고한 논리와 강인한 의지! (그림을 그려라...)
fupfin 힘들어요. 전 신념 안가질랴요. (어이!)
이런 좋은 글을 쓰는 당신은 대체 누구요!? (내가 아는 사람은 아님)
네피림 화들짝!
네피림 그러게요. 이번에 바쁘신 열흘. 그 뒤에 정말 뭔가 만들어내시는거에요?
성현곰 그냥 삽질한 거 따라잡느라 이러는 거에요 ㅠㅠ
취향은 감성적, 신념은 이성적 선택이라 구분 지을 수 있을까요?
11.08.11 17:23선이 감성과 이성이 나눠질 일은 아니지만 신념이라면 지정의가 총 동원 되야겠죠? 뜨거운 심장과 확고한 논리와 강인한 의지! (그림을 그려라...)
11.08.11 17:26fupfin 힘들어요. 전 신념 안가질랴요. (어이!)
11.08.11 17:27이런 좋은 글을 쓰는 당신은 대체 누구요!? (내가 아는 사람은 아님)
11.08.11 18:31네피림 화들짝!
11.08.11 19:07네피림 그러게요. 이번에 바쁘신 열흘. 그 뒤에 정말 뭔가 만들어내시는거에요?
11.08.11 19:19성현곰 그냥 삽질한 거 따라잡느라 이러는 거에요 ㅠㅠ
11.08.11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