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뭘 하나요?

반성하겠습니다;;;

자기 버그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그것땜에 여러 사람들이 불필요한 시간을 논쟁으로 낭비하기도 하구요.

제 코드는...

냠냠 이슈 트래커에 올려야지

유사한 버그를 여러개 만들고 잘 고치지도 못하거나 한두개만 고치고 심지어 사이드이펙 만땅내는 분들은 답답하죵 ㅋㅋ

자기는 완벽할꺼라 생각하며 버그를 인정 안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snowboi 그건 버그라기 보다는 일하면 안 되는 사람이거나 그 사람 역량에 맞지 않는 어려운 일을 시킨 경우겠죠. 못하는 일을 시켜서 못한 걸 버그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얼음과불의노래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시는 분이군요.

오리궁디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요구 분석이 명확하지 않다거나 개발 표준이 모호하거나...

fupfin ㅋㅋ 정답! 그치만 다들 먹고는 살아야죠. 인류애와 버그 사이의 갈등? ㅋㅋ

snowboi 그죠. 우리는 하나(We are the world)인거죠. 젠장.

facebook..

fupfin 상호협력해야하는 프로젝트 보다는 혼자 개발을 많이 하신 분인데 요구분석이나 개발표준을 이야기하기 이전에 일단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기준으로 아집을 먼저 세우시는 분이 계셨죠.

fupfin 개인의 능력과 겸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버그가 발견되었을때 일단은 (그분의 자존심 때문인지)방어적으로 이야기하고 인정하지 않는게 싫었어요. 결국은 논쟁끝에 불편한 표정으로 인정하시죠.

fupfin We are the world! (이런건 외쳐줘야해요!)

코드에 뭔 철학까지 담냐는 fupfin 님의 평소 말과는 달리 세상사가 묻어나요. (찌들었어 찌들었어~)

네피림 음... 버그를 만든다는 철학 말씀인가요? -_-

버그를 오타로 바꾸어도 비슷한 이야기일 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