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칠 맛이 나지” - 고등학교 때 상대가 작성한 프로그램을 리뷰하고 서로 칭찬과 충고를 주고 받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가 우리 관계가 좋다고 하면서 했던 말. 개발자들은 자기 작업의 내면적 아름다움을 알아봐 주는 동료가 필요하다. 08.11.11 12:08
친구 동료 개발자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디자이너도 ㅠㅠ
동감.~
'지음" 은 거문고를 뜻하던데 , 거문고나 가야금이나, 通하는 친구가 필요하죠 ㅎ
아항! 가야금이 아니라 거문고였군요. 처음 듣는 고사성어네요. (무식무식 -_-);
거문고는 칠현금을 모델로 고구려에서 개조된 악기이고, 백아와 종자기의 원문은 금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문고는 한문의 번역일 거고, 실제로는 칠현금이었을것 같네요.
오호... 이런 귀한 가르침이... 감사합니다. ^^)/
디자이너도 ㅠㅠ
08.11.11 12:10동감.~
08.11.11 15:40'지음" 은 거문고를 뜻하던데 , 거문고나 가야금이나, 通하는 친구가 필요하죠 ㅎ
08.11.11 16:35아항! 가야금이 아니라 거문고였군요. 처음 듣는 고사성어네요. (무식무식 -_-);
08.11.11 18:07거문고는 칠현금을 모델로 고구려에서 개조된 악기이고, 백아와 종자기의 원문은 금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문고는 한문의 번역일 거고, 실제로는 칠현금이었을것 같네요.
08.11.12 02:24오호... 이런 귀한 가르침이... 감사합니다. ^^)/
08.11.12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