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곽노현이 금품을 넘겼다며 수사에 들어갔을 때 깜짝 놀란 게 원래 후보 단일화하면 그동안 들어간 선거 비용을 보존해 주는 게 관례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반 한나라 후보 단일화가 있었는데... 허참! 11.08.28 18:38
거대 여당에 맞서 싸우려는데 차포 떼고 싸워야 하는 건가? 너무 불리하잖아 / 유시민도 당선됐으면 바로 검찰에게 당했겠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물고 있다가, 적절한 시기에 한건씩 터트려주는 센스. 하지만 서울시 재보선도 한나라당 마음대론 안될 겁니다. 오세훈이 워낙 깍아먹었어야지.
MinY 그러게요. 사실 또 한번 당황했던 건 진보 진영에서 그런 일 없다며 바로 반응 보였을 때에요. 그냥 솔직히 단일화 과정을 얘기하는 게 낫지 않았을지....
이래서(뭔가 자기들도 건진게 있으니) 25%에도 사실상 승리라고 한 건 아닌지...그게 허언이 아니었다면 말이죠~
이것저것 물고 있다가, 적절한 시기에 한건씩 터트려주는 센스. 하지만 서울시 재보선도 한나라당 마음대론 안될 겁니다. 오세훈이 워낙 깍아먹었어야지.
11.08.28 18:42MinY 그러게요. 사실 또 한번 당황했던 건 진보 진영에서 그런 일 없다며 바로 반응 보였을 때에요. 그냥 솔직히 단일화 과정을 얘기하는 게 낫지 않았을지....
11.08.28 18:47이래서(뭔가 자기들도 건진게 있으니) 25%에도 사실상 승리라고 한 건 아닌지...그게 허언이 아니었다면 말이죠~
11.08.28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