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 전에는 뭐였어요? 그런게 있었는지도 모르는 1人 (...)

마사키군 82년도인가 국내 5개 기업에서 교육용 PC로 8 비트 기기를 내 놓는 걸로 한국 PC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죠. 그전에도 세운 상가에서 복제 애플 2+가 팔리긴 했지만

아... 제가 갖고 놀았던 애플2+는 그 복제였나 보네요; 어느날 아부지가 고물상에서 줏어오셨던 그... ;;;

마사키군 호... 혹시 OS 안 깔려있는 인간형 PC는 안 주워 오시나요?

그런게 있었는지도 모르겠..

MSX Turbo-R 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거 쓰다가 IBM PC 보면 컬러도 아니고 소리도 안나서 답답하셨을듯... 그게 교육용이라니....

전 MSX 1 가지고 있었지만 이민와서 별로 써보지도 못하고 사망....

어휴 이게 무슨 소리람... (추억에 잠긴다)

MSX 롬팩 인식 잘 못하면 슬롯에 침 발라서 인식 시켰던...

밤바 에일리언인 겁니까?!!

네피림 오늘 빙의된 영혼은 어린 영혼인가보네요.

Tolchi MSX1에 재미있는 게임이 많았죠. 자낙, 남극 탐험, 악마성 드라큘라...남미에는 MSX가 없었겠죠?

국민 콘솔 게임기 제닉스가 생각나네요.

밤바 제닉스는 제닉스 님이나 MS에서 만든 PC용 UNIX로 SCO의 기본인 된 OS 이고 대우에서 만든 MSX 기반 게임기는 제믹스였습니다. 헤헤

아!

전 재미난 게임 나오기 직전에 이민가게되서... 자낙은 1-2년후에 이민온 형한테 받아서 해보고 나머진 못해봤네요...

아르헨티나에도 MSX가 있긴 있었는데요... TV 형식이 NTSC가 아닌 PAL이라서 문제가 있었습니다...Video Out에 문제가 있어서 고치러 갔더니 PAL로 고치는 바람에 결국 더 못 써보고 사망...

Tolchi 아! 거긴 유럽처럼 팔이군요.

애플로 바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