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는 논란의 대상 조차 못 됐는데 이젠 찬반으로 나뉘네요. 세상을 그렇게 변하는 거... 11.09.09 23:35
차례상에 피자 논란 저거라도 올려서 차례지내는게 어딘가 싶고~ 내가 훗날 제삿상 받는 처지가 된다고 가정하였을때 지금 올려지는 차례음식중 내가 싫어하는게 80퍼라 나같아도 피자, 돈까스 같은거 올려주면 좋겠당. by 모카프라푸치노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희집은 일단 고기위주입니다; 평소 반찬은 푸성귀로 가득차있지요.
zeide 요즘은 고기나 푸성귀나 비싸긴 마찮가지에요. 고기는 오히려 가카께서 공급하신 미친소가 있어 그나마 선택의 폭이라도 있죠.
누가 좋아하는 음식을 올리는냐가 문제일 것 같으네요. 돌아가신 조상님이 좋아했던 음식을 올리면 좀더 명분이 있었을 텐데 자기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쫌 그렇네요.
아부지 그러게요. 그냥 형식만 남았을 뿐... 정신은 비었네요.
저희집은 일단 고기위주입니다; 평소 반찬은 푸성귀로 가득차있지요.
11.09.09 23:38zeide 요즘은 고기나 푸성귀나 비싸긴 마찮가지에요. 고기는 오히려 가카께서 공급하신 미친소가 있어 그나마 선택의 폭이라도 있죠.
11.09.09 23:43누가 좋아하는 음식을 올리는냐가 문제일 것 같으네요. 돌아가신 조상님이 좋아했던 음식을 올리면 좀더 명분이 있었을 텐데 자기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쫌 그렇네요.
11.09.10 10:25아부지 그러게요. 그냥 형식만 남았을 뿐... 정신은 비었네요.
11.09.10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