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음 저 아는 만큼만 말씀드리면.. DEC와 스트롱암이 관계가 있긴 하지만 삼성하고 스트롱암은 관계가 없구요..

스트롱암은 아시다시피 인텔로 갔다가 지금은 마벨에서 씁니다. (모나한 - 아스페나이트 등)

dawnsea 아! 제가 궁금한 건 (제가 잘 몰라서) 제조 기술만 좋으면 ARM 코어를 라이선스하는 것 만으로 고성능의 CPU를 만들 수 있느냐는 건데요. 혹시 스트롱암의 어떤 기술을 습득한 게 도움이 되었거나 했느냐는 거죠. 임베디드쪽는 깡통이에요. ^^

dawnsea 암튼 저 데이터로 보면 비록 자사 기기에 주로 들어가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삼성이 꿈꾸던 탈 메모리에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고 봐야겠네요.

아.. 아니요 코어만 라이선스해도 해야 할 일이 쌔리 깔렸죠. 버스 잘 파고, 각 IP 사이에 병목없이 데이터가 흐르게 만드는 것 부터..

삼성이 ARM9 까지 잘했던 것이.. 고유 코어의 한계 클럭 이상으로 클럭을 올린다던가..

지금 파운더리를 대만이 꽉 잡고 있긴 하지만 삼성도 저력이 있죠. 걍 각각의 IP 사서 조립만 해서는 될 일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떡밥은 걍 클리앙에 투척하시면 알아서 전쟁과 평화, 정신승리가 일어난 후 댓글만 감상하시면 대충 결론을 얻으실 것 같습니다 ㅋ

dawnsea 하하하! 앞으로 한 번 클리앙을 이용해봐야겠습니다. 덕들의 집단지성이 어떤지 확인해 볼 겸. ㅎㅎ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