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위키 문서 읽다가 비판 부분을 읽고 웃었다. "칸트가 살아있을 당시부터 칸트 철학에 대한 비판과 반발이 있었다. 칸트는 이성의 능력과 종교를 모두 비판했고, 이러한 비판은 당시에 이성을 신뢰하던 철학자나 종교를 믿던 종교인에게는 매우 불만스러운 것이었다" 11.09.21 10:57
지금도 여전히 다를바 없다. 칸트의 "비판"은 탐구의 수단일 뿐 깍아 내린다는 의미가 아닐 뿐 인데... 우리가 칸트를 배운다면 수 많은 논란이 의미 없다는 걸 알텐데...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침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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