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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의 스프링 3 읽기 모임을 할 때 한 분이 책에 자기가 고민하던 게 다 있다면서 무척 좋아하면서도 자기가 실패하면서 고생한 경험이 없었다면 과연 책의 가치를 알 수 있었겠냐고 말했다. 이야말로 SW 장인의 길을 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증언 아닐까? 11.10.06 00: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민달 민달

책에서 내가 경험했던 고민을 만나게 되면 무척 기쁘죠. 때론 용기를 주기도 해요(특히 저자가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할 때). 내가 바른 길을 가고 있구나 하는!

11.10.06 00:13
fupfin fupfin

민달 그렇죠! 하지만 90년대에는 정말 우울했어요. 책을 읽을 때 마다 제 직관과 다르고 제가 잘못된 방법로 개빌한다는 차책에 빠지곤 했죠. SW 공학 책들...

11.10.06 00:16
냠냠 냠냠

후기는 언제쯤?

11.10.06 08:04
fupfin fupfin

냠냠 윽! 심장이...

11.10.06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