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지적설계 등) 생명의 기원과 관련된 논쟁은 과학이 아니라 철학의 영역으로 옮겨져야 할 것 같다. 이 말은 과학자가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 아니라 철학적 논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것이 결핍된 경우가 많아 소비적이라는 말이다. 11.10.29 10:33
과학자는 형편 없는 철학자다 - 아인슈타인 me2mobile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야옹
네피림 멍! 크르르르르릉
이런걸 보고 견묘지간...이라 하는군요.
허니몬 코드가 맞으면 동지? 아니면 적?
딴지는 아니지만 진화론은 철학의 영역으로 옮겨지기에는 생물학적 지식이 너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incipit 과학적 지식을 제거하고 논의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럴 순 없죠. 그래서 과학과 철학이 협력해야 할 부분이란 생각입니다.
야옹
11.10.29 10:51네피림 멍! 크르르르르릉
11.10.29 10:54이런걸 보고 견묘지간...이라 하는군요.
11.10.29 11:30허니몬 코드가 맞으면 동지? 아니면 적?
11.10.29 11:34딴지는 아니지만 진화론은 철학의 영역으로 옮겨지기에는 생물학적 지식이 너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11.10.30 21:17incipit 과학적 지식을 제거하고 논의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럴 순 없죠. 그래서 과학과 철학이 협력해야 할 부분이란 생각입니다.
11.10.30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