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엔 소량 다품종 생산과 개인 맞춤 생산이 대 유행을 했다. 이젠 S/W가 동일한 상황이 된 듯하다. 한가지 킬러앱을 만들기 보다 작고 다양한, 개인에게 맞춰진 S/W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 분야는 대기업이 하기 힘든 분야다. 11.11.21 22:20
me2mobile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W의 포스트 포디즘을 논하시다니... 역시 촉욋수!
네피림 포스트 포디즘이야 이미 여러 방법으로 시도되었고 토요타의 린처럼 널리 보급되기도 했는데 정작 S/W에서는 마치 이단인 것처럼 얘기되는 것도 웃기는 일입니다. 규모의 경제가 아닌 범위의 경제!
fupfin 으음, 개인적으로 토요다는 토요디즘 정도의 표현이면 모를까 포스트 포디즘이라 부르는 것을 좀 어색해 합니다. 저 그런데... 내일 준비는...?
네피림 너그럽게 대해주세요.
S/W의 포스트 포디즘을 논하시다니... 역시 촉욋수!
11.11.21 22:24네피림 포스트 포디즘이야 이미 여러 방법으로 시도되었고 토요타의 린처럼 널리 보급되기도 했는데 정작 S/W에서는 마치 이단인 것처럼 얘기되는 것도 웃기는 일입니다. 규모의 경제가 아닌 범위의 경제!
11.11.21 23:02fupfin 으음, 개인적으로 토요다는 토요디즘 정도의 표현이면 모를까 포스트 포디즘이라 부르는 것을 좀 어색해 합니다. 저 그런데... 내일 준비는...?
11.11.21 23:19네피림 너그럽게 대해주세요.
11.11.22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