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및 퇴사 기념 책상 정리를 하는 중 삼백오십만년된 지층(紙層) 밑에서 일주일 간 찾아 헤맨 수첩을 발견했다. 이는 이 지역에 최근 대규모 지질활동이 있었던 증거로 보인다. 11.12.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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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왠지 설득당하고 있어!
네피림 기존 판 구조론에서 얘기한 판이 움직이는 속도에 대해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히말라야가 며칠만에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구요!
fupfin 아~ 어쩌지 그가 강하게 이야기 할수록 내 세계관이 변하고 있어! 맨틀은!? 외핵은!?...
네피림 아! 모르겠어요. 저도 너무 당황해서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이 에너지는 어디에서... 이 변화는 최근의 특수한 상황일 수도 있어요! 뭔가 지각 아래를 비정상적으로 달구고... 호... 혹시 태양의 흑점이?! (카메라가 달력을 크로즈업한다)
헉 또 퇴사인건가요. 자주옮기시는듯. @@
알이즈웰 이번엔 정말 부끄럽네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시는 듯. 나중에 저도 커피모임에 끼위주세요 ㅎ
왠지 설득당하고 있어!
11.12.16 21:43네피림 기존 판 구조론에서 얘기한 판이 움직이는 속도에 대해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히말라야가 며칠만에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구요!
11.12.16 21:46fupfin 아~ 어쩌지 그가 강하게 이야기 할수록 내 세계관이 변하고 있어! 맨틀은!? 외핵은!?...
11.12.16 21:47네피림 아! 모르겠어요. 저도 너무 당황해서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이 에너지는 어디에서... 이 변화는 최근의 특수한 상황일 수도 있어요! 뭔가 지각 아래를 비정상적으로 달구고... 호... 혹시 태양의 흑점이?! (카메라가 달력을 크로즈업한다)
11.12.16 22:24헉 또 퇴사인건가요. 자주옮기시는듯. @@
11.12.17 00:10알이즈웰 이번엔 정말 부끄럽네요
11.12.17 00:19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시는 듯. 나중에 저도 커피모임에 끼위주세요 ㅎ
11.12.17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