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떠나려는데 급하게 뒷문으로 탄 아줌마. 운전사가 버럭하니까 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화낸다고 역버럭. 운전사 아저씨는 잘못했으면 깨갱하라고 계속 버럭. 아줌마는 잘못했지만 화내면서 공개적으로 쪽 주는 건 아니지 않냐며 지지않고 버럭. 11.12.27 08:29
우리 부부 싸우는 패턴과 비슷하네 me2mobile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혹시 운전사와 아줌마는 부부?
최근에 고속버스를 탔는데 표를 잃어버렸다며 그래도 카드 영수증 있으니 타야겠다는 아저씨와 표 가져오라는 기사 아저씨의 팽팽한 한판 승부가 생각나네요. 결국 기사 아저씨 잘못 없으니까 내리라는 승객들의 집단 항의에 조용희 깨갱하던 아저씨.
집에 들어가서 각자 서로 남편, 부인에게 말하다가 또 비슷하게 싸우고...
꽃띠앙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ㅎㅎ
꼬룸 ㅎㅎㅎ 그래도 남자 사이의 싸움은 잘 잘못만 가려지면 간단한데 말이죠 ㅠㅠ
꾸우 헉! 충분히 가능해요. 아줌마가 남편에게 하소연하니 남편은 "니가 잘못했네"
꾸우 아 - 미혼인데 왜 이렇게 느낌 전달을 잘 받지여 ㅋㅋ
혹시 운전사와 아줌마는 부부?
11.12.27 08:37최근에 고속버스를 탔는데 표를 잃어버렸다며 그래도 카드 영수증 있으니 타야겠다는 아저씨와 표 가져오라는 기사 아저씨의 팽팽한 한판 승부가 생각나네요. 결국 기사 아저씨 잘못 없으니까 내리라는 승객들의 집단 항의에 조용희 깨갱하던 아저씨.
11.12.27 08:39집에 들어가서 각자 서로 남편, 부인에게 말하다가 또 비슷하게 싸우고...
11.12.27 08:39꽃띠앙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ㅎㅎ
11.12.27 08:53꼬룸 ㅎㅎㅎ 그래도 남자 사이의 싸움은 잘 잘못만 가려지면 간단한데 말이죠 ㅠㅠ
11.12.27 08:55꾸우 헉! 충분히 가능해요. 아줌마가 남편에게 하소연하니 남편은 "니가 잘못했네"
11.12.27 08:56꾸우 아 - 미혼인데 왜 이렇게 느낌 전달을 잘 받지여 ㅋㅋ
11.12.27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