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페북 펌] 숫자로 이야기하는 지계수, 문자로 이야기하는 보고서, 둘이 짬뽕이 된 제안서, 거기에 인간을 더한 프리젠테이션. 무엇이든 누군가에게 상상력을 불러 일으켜 내 머릿속의 이미지를 옮겨야 하는 과정은 같다. 12.01.09 18:36
설득력있는 문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인문학적 소양, 그것을 포장하는 크리에이티브가 늘 아쉽고 목마르다. / 이런 말 할 줄 아는 사람과 아는 사람이라는 허세가 작동했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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