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상에서 애자일 얘기만 나오면 꼭 교조적 애자일은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나도 입에 침이 마르게 글로만 배운 애자일을 떠드는 애송이는 짜증나지만 솔직히 교조적 SW 공학에 시달리면서 자책만 했던 시간을 생각하면 귀엽지 않나? 12.02.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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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치 진보는 가난해야하고 항상 깨끗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애자일은 항상 열정적이고, 똑똑하고, 기민한 사람들만 해야하고 하나라도 틈이 보이면 안되고 ...
이렇게 해본까 좋던데요.. 하고 이렇게 하면 좋다고 하던데요... 하고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를 구분해서 말해주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속는 셈 치고 같이 해볼 용의는 있어요.
에자일은 융통성 아닐까요?ㅋㄷㅋㄱ
사실 애자일이라는게 느슨한 정의 같기도해요. 애자일은 꼭 이래야한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교조적이라기보다는 나름대로의 해석이 강한 게 아닐까싶기도 해요..
마치 진보는 가난해야하고 항상 깨끗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애자일은 항상 열정적이고, 똑똑하고, 기민한 사람들만 해야하고 하나라도 틈이 보이면 안되고 ...
12.02.24 23:51이렇게 해본까 좋던데요.. 하고 이렇게 하면 좋다고 하던데요... 하고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를 구분해서 말해주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속는 셈 치고 같이 해볼 용의는 있어요.
12.02.24 23:55에자일은 융통성 아닐까요?ㅋㄷㅋㄱ
12.02.25 02:31사실 애자일이라는게 느슨한 정의 같기도해요. 애자일은 꼭 이래야한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교조적이라기보다는 나름대로의 해석이 강한 게 아닐까싶기도 해요..
12.02.25 03:38